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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귀항 장소 : 전남 영광 법성포날짜 : 2204. 5. 8. 지도 :https://map.naver.com/p/search/%EB%B2%95%EC%84%B1%ED%8F%AC?c=18.90,0,0,2,dh 네이버 지도법성포map.naver.com  오래 전부터폐선에 넘실대는 파도와 시간차에 의한 바닷물의 농염을 한 장의 사진에 담고자 꿈꾸었다. 조수와 바람을 확인하고 아침 일찍, 영광 법성포를 찾았다.       해변을 두루 뒤졌지만, 폐선은 온데간데 없다.그동안의 시간이 폐선의 흔적을 지웠나 보다. 대신, 법성포는 사방이 갈매기였다.끼룩끼룩 지천으로 갈매기가 날아다니고 있었다. 아스라히 갈매기가 풍경 속에 자연스레 들어왔다.  정오쯤, 고깃배지나친다. 꽁무니에서 한컷! 고난한 어로(漁撈) 끝, 어부의 마음  .. 더보기
풍경 속의 전망대, 전망대 속의 풍경 장소 : 전남 영광 주포 한옥 마을, 가마미 해수욕장일시 : 2024. 1. 15 9시~12시   창문에 들어온 해변의 풍경풍경에 들어온 전망대의 창문  햇살과 그늘, 페이퍼인 듯!손 끝으로 느껴보고 싶다, 질감을.      가마미 해변썰물! 없다고 아닌 것은 아니다. 바다(바닷물)가 없다고 바다가 아닌 것은 아니다.바다가 없어도 바다인 것을!   한옥 기와가 만들낸 곡선과 프레임, 신선하다.  기와에 부숴지는  오전 햇살!처마 끝네서 선을 이루다..  주포리 한옥마을 햇살과 그늘의 선.   주포리 해변바닷물을 기다리는 고기잡이 배! 자연 따라, 쉼과 일의 때가 정해진다. 지금은 휴식 시간..  풍경 속에 들어 온 전망대.전망대 속에 풍경이 들어오더니, 이젠.풍경 속에 전망대가 들어 왔네..  햇살이 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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